도시 아이덴티티 디자인_영국 브리스톨
도시 아이덴티티 디자인 _ 영국 브리스톨 1990년대 중반 도시재생사업을 전략적으로 구현하고 적용하며 유럽 문화와 상업도시로 부활한 영국의 브리스톨. '브리스톨 도심디자인 전략’은 쇠퇴기를 맞이하던 브리스톨에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였고 경제 성장과 함께 시민들의 프라이드를 높이며 세계적인 문화 도시로서의 성장을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잘된 도시디자인과 도시마케팅의 전형적인 모델로 유명해지면서 세계 여러나라의 도시재생 관련자들이 사례를 연구하러 오는 도시이기도 하다. 브리스톨시는 산업혁명 시절 세계 최초로 증기선을 만든 조선소와 항구도시로 성장하며 번창해 갔으나 2차 세계대전시 도시가 파괴되었다. 이후 도시의 도로체계와 도시정보 표지 등을 급조해 제작한 탓에 이방인들이 길을 찾는데 두 세배의 시간을 소요하게..
브랜드경험디자인
2019. 3. 19.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