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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을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스마트 런던 시티 플랜인 ‘Smart London Together’ Sadiq Khan’s 시장의 야망을 담고 있다. 2050년까지 1,100만 명 이상이 거주할 만큼 성장할 런던 플랜이다.

런던시는 각 분야와 대학, 의회, 시민사회, 전문가, 지역단체와 80여개의 공식회의와 행사에 참석해 의견을 모으기 위한 listening tour를 실시했다.

또 공공 캠페인 ‘Your Commute’를 개최해 데이터 사용에 시민들의 대한 생각을 모았다. 그리고 전문가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더 똑똑한 도시로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토론하였다. 이들은 협업과 파트너십을 통한 성공을 예견하고 있으며 이 로드맵은 2013년에 설계한 Smart London Plan(2016년 갱신)을 토대로 구축한 협업 미션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다.

 

스마트 런던 _ 강점

런던은 유럽 전체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가 10억 달러(=1조원)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 1/3 이상이 런던에 존재하는 기술 도시이다.

도시 안에는 4 6천 개의 기술 회사가 있으며, 44억 달러의 가치가 있는 생태계로 24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2006년과 2016년 사이에 런던의 디지털 부문은 77%의 고용 증가와 90%의 디지털 기업 수를 기록했다. 사업도 호황이다. 5년사이 기술 거래량도 106% 증가하였다.

런던은 CleanTech, GovTech, Digital Health, EdTech, Mobility의 혁신과 더불어 혁신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FinTech, LegalTech 및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위한 글로벌 허브다. AI의 유럽 수도로 파리 및 베를린의 두 배인 750개 이상의 공급업체가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Softbank의 투자금으로 영국 기술 역사상 최대 규모의 벤처 자본 투자를 유치한 가상현실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Deepmind Improbable과 같은 기업을 배출해 연구개발(R&D) 분야에서도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런던은 이 분야의 선구자이면서 Open Data Institute, Nesta, Catapult와 국제적으로 공인된 대학, 혁신센터 등 많은 문화, 학술, 시민 사회단체들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런던시의 공식 홍보대사이자 파트너인 Tech London Advores, TechUK Tech Nation과 같은 기획자들은 도시의 기술 분야 네트워크를 위해 런던 재단 설립자들과 자금 제공자들을 정기적으로 모이게 한다. 도시는 또한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사용해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 tech-for-good의 본거지이기도 한다.

데이터는 AI, 인지 컴퓨팅, 센서 등 신기술의 발전을 뒷받침한다. 런던은 공공 서비스 제공을 위한 데이터 사용에 있어 세계적인 리더이다. 협업의 잠재력은 흥미진진한 기회를 제공한다.

 

City Data

London Darastore 700개 이상의 데이터셋을 보유한 국제적으로 인정된 오픈 데이터 리소소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시청은 정책, 서비스,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데이터 자체를 이용한다.

인구통계 자료를 통해 지역의 인구 증가를 예측하고 학교 장소로 적합한 곳을 찾는다. 어린이와 사람들에게 위험을 알리기 위해 대기질 데이터를 사용한다. 오픈 데이터 제공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다음 단계는 이 데이터를 의미있는 방법으로 결합해 대기오염, 연료 부족, 과열 등의 공공 서비스에 집중적으로 이용될 것이다.

 

Data, tech and the environment

영국은 오염과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에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데이터를 생성하는 센서와 같은 ‘CleanTech’ 제품의 선구자이다.

예를 들어, 런던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모델링과 배출 예측을 통해 모든 도시의 대기 모니터링 네트워크 중 가장 큰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환경 문제의 솔루션을 제공할 환경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다. 시장은 환경 및 사회 데이터셋트인 ‘focus map’을 개발해 투자자들이 녹색 인프라시설 투자에 적합한 위치와 방법을 찾아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Data, tech and transport

런던의 TfL(Transport for London) 트랙 기록은 기술과 데이터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런던의 특별한 강점이다. 기차의 이동을 통제하는 것부터 가상현실을 이용한 미래 거리 디자인까지, 사업의 모든 측면을 기술이 견인하고 있다.

 

30 파운드의 이하의 소액결제는 단말기에 비접촉식 결제카드 혹은 모바일, 웨어러블 기기만 가까이 대면 몇 초 내 결제가 진행되므로 런던과 같은 도시 내 간단한 점심을 구매하는 상점 등에서 이용량이 급증하고 있음.(이미지 출처 : https://news.kotra.or.kr/)

 

지하 및 도시의 거리에서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다.(지난 호 어반디자인_스마트 런던 city 편 참조) 이 데이터들은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사용된다. TfL은 오픈 데이터 포털과 개발자가 서비스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통합 API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연간 추정 최대 130만 파운드의 절감 효과를 창출한다. 2014년부터 tfL도 비접촉식 결제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Data, tech and safety

런던의 Met Police는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사용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범죄 시간과 위치를 분석하고 순찰 패턴을 조정하여 더 많은 사고를 예방하고 억제함으로써 범죄에 대처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https://docsplayer.org/)

또한 증거 수집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인 22,000대의 body-worn 카메라(위 이미지)를 배치했다. 그들은 이동 통신 기술을 최전선의 장교들에게 배포했으며 사람들이 비 긴급 범죄를 신고하고 정보와 안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업계 최고의 디지털 채널을 개설했다. 책임감 있고 접근하기 쉬운 기술은 이제 런던의 치안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Data and ‘test-beds’

Queen Elizabeth Olympic Park는 런던에서 가장 새롭고 똑똑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이다. 이 공원의 개발은 London Legacy Development Corporation (LLDC)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그들은 스마트 데이터, 지속가능성 및 지역커뮤니티 구축해 국제 표준의 새로운 시험대로 사용하고자 하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데이터 플랫폼은 그린 스페이스의 대기질과 에너지를 보여주기 위해 구축되었다. 여기에는 건물 거주자와 세입자에게 그들의 에너지 사용 및 지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스스로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미터 등의 하드, 소프트 및 데이터 인프라가 포함된다.

 

공원과 Greenwich의 기술 및 5G 연결 인프라를 수년간 테스트 중인데 이는 Smart Mobility Living Lab을 이루기 위해서이고 청정 기술 및 mobility innovators 등의 열정과 맞닿아 있다.

 

 

 

The challenge - making London smarter

어떻게 하면 런던을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우리의 모든 장점을 잘 동원할 수 있을까

 

The Chief Digital Officer’s Listening Tour ended at the Mayor’s first ‘unconference’ - Smart London Camp, in April 2018

Listening Tour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디지털 서비스를 설계사거나 기술을 채택할 때 사람을 우선시하고 다양성을 존중한다.

2.     데이터 혁신을 주도하지만 공공 데이터의 사용 방식에 대한 신뢰와 투명성을 구축한다.

3.     구축된 환경에서 신기술과 더 잘 연결되어 있고 개방되어 있어야 한다.

4.     공공 서비스에서의 디지털 리더십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디지털 기술과 이해를 증진시킨다.

5.     도시 전체의 협업과  기술 파트너쉽을 개선해 공공 및 지역사회 서비스 전반에서 시민들에게 적용되는 것을 설계하고 공유한다.

 

 

Mission 1: More user-designed services

시민들의 니즈를 이해하지 못하고 새로운 디지털 기술의 통합으로 추진되던 기존의 스마트 시티의 사고방식을 개선하고 런던의 디자인 강점이 중요한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며 도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도시 안에서 파트너들과 협업을 목표로 다음과 같은 계획을 가지고 출발하였다.

 

1.     사용자 중심의 설계 및 공통 표준의 리더십

2.     런던시민의 공공서비스 접근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통합의 새로운 접근법 개발

3.     기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시민 혁신 도전 착수

4.     시민과 지역사회 참여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시민 플랫폼 시도

5.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기술의 다양성 촉진

 

Leadership in design and common standards

디자인은 디지털 서비스와 기술에서 중요하지만 때로는 간과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문제가 올바로 해결되거나 편견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디자인은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디자인을 통합 접근방식은 사용자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며, 궁극적으로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이해한 다음, 그러한 이해를 설계의 모든 측면에 통합하여 올바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증거 데이터를 백업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향후 정부 서비스 표준을 포함한 공통 표준은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2016 GLA가 동료들과 협력하여 지방정부 디지털 서비스 표준을 개발하고 홍보했듯이, 런던시 또한 공통 표준이 조직적 경계를 넘어 서비스를 확장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 프로세스, 구성 요소, 서비스 및 플랫폼을 공유함으로써 제공 속도를 높이도록 할 것이다. 예를 들면 온라인 서비스가 여행에 대한 접근을 개선하는 것처럼.

 

Develop new approaches to digital inclusion.

컴퓨터 접근성, 좋은 디지털 연결과 기본적인 디지털 기술의 부족으로 인한 문제는 일부 시민들로 하여금 직장을 구하거나 공공 서비스와 재정 지원을 원활히 받지 못하게 한다. GLA 2017 6월부터 2018 1월까지 최대 4주 동안 태블릿을 빌려 50대 이상과 실업자들에게 6시간 동안 디지털 기술 훈련을 제공해 MiWiFi 프로그램의 성공으로 평가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의 부족은 온라인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시민의 능력을 제한할 수 있지만, 디지털 이해의 부족은 사람들을 잘못된 정보, '가짜 뉴스' 또는 온라인 사기에 노출시킬 수 있다. 이것은 "기술을 사용하고 실제로 그것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능력"으로 정의된다.

서비스 설계시 모든 사용자를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데 청력이 어렵거나 시각, 인지 또는 운동 장애가 있는 사람이 디지털 서비스에 접속하는 것을 방해하는 장벽을 없애고 이를 위해 도시 서비스 부서와 협력한다.

 

Civic Innovation Challenge

시장은 런던의 가장 시급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신생 기업들과 주요 기업들 그리고 공공 기관들을 일치시키는 미션 주도의 사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시민 혁신 도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2018~19년에는 불평등을 줄이고, 기후변화를 방지하며, 런던의 노령화 인구를 지원하기 위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도전할 것이다.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또 다른 방법은 런던시나 시민들이 직접 확인한 공공서비스나 도시문제를 해결한 기술 공동체에 혁신상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과제에 참여하는 스타트업들은 기업 및 공공단체와 함께 솔루션을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한편, 베트널 그린 벤처스로부터 비즈니스 지원과 멘토링을 받는다.

이후에 시민들은 주택이나 교육 같은 분야의 미래 혁신 과제의 초점을 결정하고 설정하는 데 직접적으로 관여할 것이다.

 

Renew civic platforms

시장은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사용자 여정을 최적화하고 지역사회 성장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투자하며, 타겟층에게 브랜드 인지도, 자신감 및 참여 구축을 목표로 광고할 것이다.

런던을 위한 새로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 시장은 2022년까지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플랫폼을 확장하기 위해 크라우드 펀드를 4백만 파운드를 지원하는데 이것은 지역사회 주도의 참여와 재생을 지원하기 위한 보완적 시책의 연구 개발을 포함한 것이다.

새로운 플랫폼 - 시장은 런던의 기술 커뮤니티와 제휴하고 혁신을 위해 다양한 모델을 신속하게 프로토 타이핑하고 시험하는 방법을 시도할 것이다.

시민과 peer-to-peer 플랫폼은 시민과 지역사회가 상호작용하고 co-create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열린 정부와 도시 전체의 협력 작업을 통해 투명성을 높이고 공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어떻게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을 채택할 것인지도 검토한다. GLA는 두 개의 플랫폼인 Talk LondonCrowdfund London 개발을 검토할 것이다.

 

시장은 ‘Colour in Romford’ 캠페인을 지원하기 위해 Crowdfund London 플랫폼을 통해 모금된 2만 7천 파운드 외에 11,000 파운드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지역주민들은 시민들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예술가들이 만든 벽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접근성이 뛰어나며 공유성이 높아 매력적인 온라인 콘텐츠 개발은 엄청난 시청자의 접근성과 심지어 미디어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Listening Tour의 일환으로 개발된 ‘Your Commute’는 런던 시민들이 설문 조사와 토론 포럼을 통해 런던의 큰 이슈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42천명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Talk London 참여를 증가시켰다. Talk London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이와 같은 이니셔티브들은 공공 서비스에서 데이터 사용에 대한 시민들의 견해를 논의할 때 매우 중요할 것이다.

Crowdfund London은 시민들의 이웃 형성을 돕고자 만든 디지털 플랫폼이다. 누구나 공공 캠페인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지역 후원, 자원 및 자금을 제안할 수 있다. 런던시청은 라이브 캠페인을 통해 성공을 촉진하고 지역 단체들을 지원하여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것을 약속한다. 이 이니셔티브는 사회적 영향력과 시민권 증진을 위해 디지털 대체 금융 모델을 공적 자금과 결합하는 가장 진보된 공공 부문 주도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국제적으로 정부 혁신의 모범 사례로 알려졌다.

 

Promote more diversity in tech

디지털 인재 프로그램 - 더 많은 젊은 여성들과 BAME 런던 시민들에게 디지털, 기술, 창의적인 직업 역할에 참여하도록 고무하고 훈련시키기 위해 7백만 파운드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기술 부문은 다양성의 결여로 비판을 받아왔다: 2018년 기술 국가 보고서는 디지털 기술 인력의 19퍼센트만이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는데, 영국 전체 직종의 49퍼센트는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 평등이 시장의 #Behind Every GreatCity 캠페인의 초석이다. 여성들이 처음으로 투표권을 확보한 지 100년이 된 도시로서 변화를 이끌 책임이 있다.

기술 인재 헌장(Tech Talent Charter)은 영국의 기술 인력진에서 성 다양성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헌장이다. 여기에는 기술, 공공 및 민간 부문에 직원을 두고 있는 모든 분야의 조직이 포함된다. 헌장 서명자들은 채용과 보유에 대한 접근방식과 관련해 여러 가지 약속을 한다.

 

디지털 인재 프로그램은 16~24세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entry-level 직업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산업 강좌로 디지털 기술 교육을 강화한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더 많은 젊은 여성들과 젊은이들이 고용주가 찾고 있는 기술을 갖도록 하기 위해 교육 제공자, 학교, 고등 교육 대학, 대학, 고용주 간의 협력을 지원한다.

 

 

 

Mission 2: Strike a New Deal for City Data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법은 우리의 도로, 철도, 에너지 네트워크만큼이나 중요한 도시의 기반 시설 이슈이다. 더 나은 정책을 개발해 이를 공공 조달과 새로운 서비스 설계로 구축해야 한다. 이것은 도시 성장에 중요하다. 데이터 부문은 2020년까지 영국에 약 £322bn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추정된다. 런던은 이미 연구, 기술, 사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생태계를 가지고 있다.

 

런던시는 이 부문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자 다음과 같이 도시 접근 방식을 구축하기로 하였다.

 

1.      런던 시민의 이익을 위한 데이터 공유 및 협업 강화를 위해 LODA(London Office for Data Analytics) 및 프로그램 실행한다.

2.     기업, 공공 서비스 및 시민들의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한 도시 전체의 사이버 보안 전략을 개발한다.

3.     공공 데이터의 사용 방식에 대한 신뢰 구축을 위해 데이터 권한과 책임을 강화한다.

4.     투명성과 혁신성을 높이기 위해 열린 생태계를 지원하다.

 

Launch the London Office for Data Analytics and programme

시청과 공공 서비스 전체에 새로운 데이터 공유를 위한 런던 데이터 분석 사무소(LODA) 프로그램을 설립할 것이다. 새로운 시티 데이터 스프린트를 개발하기 위해 공공 및 기술 부문과의 제휴를 요청할 것이다. 표준 식별을 위해 런던 건물의 이름과 발자취, 가로등과 같은 물체, 공원과 같은 공간에 대한 중요한 데이터 목록을 정리하고 공공, 민간, 3영역 어디든 가능한 한 많이 공개하여 건물과 장소의 명칭과 위치를 인지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혼란을 줄일 수 있도록 할 것이며, GLA가 운영하는 '도시 데이터 아카데미'를 통해 자치구 데이터 담당자들의 기술개발을 계속할 것이다.

 

 

Develop a city-wide cyber security strategy

사이버 보안 전략 - 시민을 더 잘 보호하기 위해 런던의 비즈니스 커뮤니티와 공공 서비스 전반에서 혁신과 복원력을 조정하는 새로운 사이버 보안 전략을 개발할 것이다.

센서와 같은 네트워크화된 기기의 보다 광범위한 사용과 클라우드로의 이동은 기반 구조의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하며, 이는 새로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와 공공 서비스가 보다 대응적이고 협력적이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런던의 장점을 활용한 사이버 보안 기술 분야처럼 런던시는 지금 도시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개발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모팩은 2017년 런던 디지털 보안 센터에 3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런던시장과 런던경찰청의 합작회사로서 런던의 중소기업에 사이버범죄에 대한 조언과 보호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지방 의회와 기타 공공기관은 2003년에 설립되어 런던 의회의 자금후원을 받는 런던 정보 보안 네트워크의 지원을 받는다.

다음 단계는 런던 위원회 및 런던 보건, 의료 전략 파트너십 위원회와 협력하여 런던의 공공 서비스 전반에 걸친 협력을 지원하는 것이다. 엘리자베스 여왕 올림픽 공원 플렉스랄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13.5m 규모의 런던 사이버 혁신 센터는 2018 4 DCMS로부터 자금의 일부를 지원받았다. 그것은 성장하는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로서의 영국의 위치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 센터는 3년에 걸쳐 적어도 72개 회사에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

 

Strengthen data rights, accountability and trust

디지털 서비스가 어떻게 설계되고 어떻게 운영되는지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새로운 GDPR 데이터 법에 따라 데이터 소유자는 개인의 데이터를 삭제하고 부정확한 데이터를 수정할 수 있는 권리로, 개인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더 부여해 개인 정보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 실제로 데이터가 공유된 모든 런던 시민들은 합법적인 이유와 개인, 지역 사회 및 도시에서 그것의 이점을 알 수 있어야 한다.

 

Support an open ecosystem

더 나은 의사결정을 만들기 위해 런던 전역에 수도의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개방형 데이터 및 정부 투명성 커뮤니티를 더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생태계를 만들 필요가 있다. 런던의 현재 개방형 데이터 환경은 여러 공공기관이 서로 다른 웹사이트에 각자의 데이터를 게시함으로써 복잡하다. 이것은 접근방식이 거의 일관성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GLA는 개방형 데이터의 추가 공개와 사용 편의성을 위해 런던 전역에 걸쳐 파트너 및 이해당사자들과 협업하기를 바라고 있다.

 

 

 

Mission 3: World-class connectivity and smarter streets

 

사람의 휴대전화, 집안의 스마트 미터, 거리의 대기 질 센서, 직장 내 에너지 계량기 등 연결된 기기의 수는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Ofcom 2026년까지 영국에서 12배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모바일 데이터 사용만으로도 연간 30% 이상 성장하고 있다. 런던 전역의 connectivity는 도시가 계속 성장하여 디지털 경제로서 번영할 수 있도록 크게 개선되어야 하며 스마트 설루션을 테스트하고 채택할 수 있다.

새로운 접근방식은 런던 전역에서 투자 조정, 공공 및 민간 토지와 자산을 동원하고 공급자와 소비자 비용을 낮추고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공공 기관, 민간 토지 소유자 및 공급자와 같은 파트너들과 협력하기를 원한다.

 

이를 위해

 

1. connectivity 5G 프로젝트를 통합하기 위한 새로운 Connected London 프로그램 시작한다.

2. 미래의 connectivity 향상을 위한 모든 새로운 개발에 따른 가정에 최대한의 fibre를 요구하는 것과 같은 계획 능력 고려한다.

3. 거리와 공공 건물의 공공 와이파이를 강화하여 런던에 살고 일하고 런던을 방문하고 일하는 사람들을 돕는다.

4. 주요 통합 조달체계를 통한 새로운 세대의 스마트 인프라를 지원하다.

5. 스마트 기술로 공통 표준을 촉진하여 이익을 극대화하다.

 

Launch the Connected London programme

TfL은 런던 지하철에 fibre 성능을 위해 상당한 투자를 할 것이다. 보다 잘 연결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방법은 공공 토지, 건물 및 소규모 자산을 동원하는 것이다.

향후 TfL, 유틸리티, 부동산 등 인프라 소유자들 간의 데이터 공유는 connectivity 제공자들이 네트워크를 보다 저렴하고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해 런던 시민들은 건축과 거리 작업으로 인해 혼란을 덜 받게 될 것이다. 새로운 Connectivity 포럼과 자치구에 대한 지원은 이를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다.

 

A new generation of smart city infrastructure

데이터와 기술 사용 능력 향상으로 도시를 더 안전하고 깨끗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도시 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 기반시설의 도입을 가속화할 것이다.

런던 전역에서 오래된 '거리 가구'(램프 기둥, 벤치, 쉼터)를 새롭게 교체할 때 어떻게 스마트 인프라를 지원할 것인지 모색하고 있다. 빛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는 새로운 세대의 가로등 기둥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공기 품질 센서, 공공 와이파이, 카메라, 전기 자동차 충전 지점, 촬영 및 축제 전기 장치 등을 포함할 수 있다.

GLA Horizon 2020이 후원하는 Sharing Cities 프로그램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Sharing Cities는 런던을 포함한 유럽 전역의 5개 도시 지역에 대한 스마트 가로등의 공동 조달 방안을 모색하며 이것은 TfL과 자치구에 의한 수천 개의 가로등 기둥을 계속 교체하는 것을 기반으로 할 것이다. 협업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공통된 디자인을 제공하고, 안전한 자금을 지원하고 각 자치구가 이 기술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Mission 4: Enhance digital leadership and skills

 

런던의 경제는 점점 디지털화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을 가진 노동력을 필요로 한다. 데이터 혁신, AI, 사물 인터넷은 우리가 일하는 방식, 기술에 대한 수요, 업무의 자동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시민들을 자극하는 것 외에도, 모든 수준의 공공 서비스에서 더 나은 디지털 리더십이 변환,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와 같은 분야에서 요구될 것이다.

 

이를 위해 시장은 다음과 같은 시책을 시작하고 있다.

 

• 공공 서비스를 보다 혁신적으로 개방해 디지털 및 데이터 리더십 강화

• 시장 기술 전략을 통해 직원의 디지털 기능 개발

• 컴퓨팅 기술과 디지털 인재 파이프라인을 초기부터 지원

• 주변 디지털 세계에서 시민을 끌어들이는 문화 기관의 역할 인식

 

 

 

Mission 5: Improve city-wide collaboration

 

최종 과제는 도시가 보다 효과적으로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도시 가능성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모든 공공 서비스는 기술을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를 이해하고 탐구하며 예측해야 한다. 우리는 '한 번 만들고 자주 공유하는 것'을 더 잘 해야 하며,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일관성을 촉진해야 한다.

 

해야 할 단계는 다음과 같다.

 

Ÿ 미래 혁신을 위한 공통 역량 및 표준을 지원하기 위해 런던 기술 및 혁신 사무소 (LOTI)를 설립

Ÿ 치료를 개선하기 위해 NHS 및 사회 케어에서 MedTech 혁신 촉진

Ÿ 기술 부문 및 비즈니스 모델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모색

Ÿ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더 나은 GLA 그룹 디지털 전달을 지원

Ÿ 영국의 다른 도시와 협력하고 전 세계적으로 큰 도시의 도전 과제를 채택하고 공유

 

 

 

 

<COPYRIGHT>
Greater London Authority
June 2018


Published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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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 Blackwell portrait © Tom Campbell and courtesy of Cushman & Wakefield


Copies of this report are available
from www.london.gov.uk/smart-london

 

Smart London

The Mayor's roadmap and actions to transform London into the smartest city in the world

www.london.gov.uk

 

* 런던시에서 발행한 자료를 번역하여 블로그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다소 생략된 부분이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신 분은 원본 pdf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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